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노아 (문단 편집) == 구 OVA ~ 극장판 == 이즈미 노아라는 캐릭터 자체는 전체적으로 다른 작품과 크게 묘사가 다른 부분이 없다. 반면 비중이 만화책이나 TV판에 비해서 적은데 이는 감독인 [[오시이 마모루]]가 주인공으로 중년 캐릭터를 편애하기 때문이다. 물론 중요한 장면에선 활약한다.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작품에서는 이즈미가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다. 그냥 처음부터 이즈미는 본부에서 배속시킨 멤버로 평범하게 배치된다. 로봇을 대책없이 좋아하는건 마찬가지라 2화에서 '''잉그램이 하늘로 출격하는''' 터무니없는 꿈을 꾸게 된다. 집에서 적당히 방임주의로 놓는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아버지가 결혼은 언제하냐고 달달 볶는다. 그런데 이렇게 달달 볶은 그 날 할 일이 없던 시노하라 아스마가 찾아와서 아버지는 눈독을 들이는듯 하다. 1번째 극장판에서는 HOS의 폭주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기도 하지만, 결국 작품의 히어로로 마지막으로 폭주한 제로를 제압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한다. 2번째 극장판 시점에서는 특차 2과에서 전근, 이후 신설된 신형 레이버 개발부서로 옮겨서 협력업체인 시노하라 중공에 출근하는 등 거의 경찰관이라기보다 시노하라 중공의 테스트 파일럿처럼 되어버렸다. 어린애 같았던 이즈미도 나이를 먹어서 철이 들었는지 잉그램도 언젠가는 없어질 것을 각오한 것인지 잉그램에 대한 미련을 버리는 것같은 묘사가 있다. 이후 츠게의 쿠데타로 2과가 괴멸해 고토가 전 2소대원을 소집하자 경찰에서 짤릴 것은 당연하고 레이버의 조종면허까지 날려먹을 수 있는 이 소집에서 빠지는게 어떠냐 하고 권유하자 '''언제까지고 레이버를 좋아하는게 전부인 여자아이로 남고싶지 않아, 레이버를 좋아하기만 하는 자신에겐 만족하지 못해'''라고 대답하며 소집에 응한다.[* 이 대사는 해당 작품의 주제와 무관하지 많다.] 그 전까지는 잉그램에 집착하다시피 하면서 현장에서 잉그램이 조금이라도 손상을 입는 것을 두려워하는 등 소극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줬지만, 더 이상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면서 성장하기로 한 것이다. 여담으로 2번째 극장판에서의 작화가 가장 호평을 받았다, 전편들이나 너무 암울한 풍으로 바뀐 3과는 달리 적당히 보이쉬한 소녀 느낌으로 평가가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